처음처럼

2021 말씀대로365 2021. 8. 31. 07:59

2021-8-24/화 말씀대로 365-234일 찬송가 425장 에스겔 20-22장 "이스라엘의 역사와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언약을 체결하셨으며, 애굽에서 불러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였고, 율례를 더럽혔으며, 안식일을 범하였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을 책망하시고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신 후, 미래에 있을 그들의 회복 즉, 바벨론에서 귀환한 자들이 참 예배를 회복하고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또한 에스겔은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을 칼로 비유하여 그 칼이 예루살렘과 그 왕 그리고 암몬에게 임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에스겔은 선지자, 제사장 지도자, 백성 등 모든 계층의 죄악을 지적합니다. - 그들 행위..

2021 말씀대로365 2021. 8. 24. 07:11

2021-8-11/수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3일 찬송가 342장 예레미야 33-35장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기" 시위대 뜰에 갇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예레미야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크고 은밀한 일을 이루시겠다는 계시(33:1-3)였습니다. 그 계시에는 포로 귀환을 통해 다시 세워지는 유다 왕국의 회복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관련한 약속(33:15)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는 회개의 기회를 시드기야 왕(34:2-5), 고관과 백성들(34:9-16)에게 주시지만, 그들은 파멸의 길을 선택합니다. 이에 비해 겐 족속의 후예인 레갑 자손의 이야기(35:13-19)는 남유다 백성이 받는 바벨론을 통한 심판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린 이스라엘의 책임에..

2021 말씀대로365 2021. 8. 11. 08:10

2021-8-10/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2일 찬송가 304장 예레미야 30-32장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 언약"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내고 본향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30:1-3)하시고, 그들의 죄에 대해서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30:11b). 또한 출애굽의 역사에 담겨진 연약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인애(31:3)와 관계 확인(31:9b)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치유와 회복의 극치인 새 언약(31:31-32)의 소망으로 이스라엘에게 다가오십니다. 이 소망의 약속은 예루살렘 성의 함락 직전에 곧 식민지가 되어 아무 쓸모가 없어질 친족의 땅을 구입하는 예레미야의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다시 확인(32:6-15)됩니다. -새 언약을 맺으리라 -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2021 말씀대로365 2021. 8. 10. 08:08

2021-08-9/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1일 찬송가 533장 예레미야 27-29장 "포로 된 백성으로 평안히 살기" 하나님의 계획(27:1-7)이 남유다와 열방 가운데 전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무시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를 본문은 거짓말하는 자들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대표적인 거짓 예언자 하나냐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2년 안에 남유다 백성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예레미야의 예언에 따라 그 해에 하나님의 심판(28:16-17)으로 죽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두 번에 걸쳐 바벨론으로 끌려간 남유다 백성에게 회복과 귀환은 반드시 70년이 지나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과 죄는 미워하시지만 그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진심(29:8-12)을 바벨론에 있..

2021 말씀대로365 2021. 8. 9. 08:19

2021-08-8/주일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0일 찬송가 212장 예레미야 23-26장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유대를 향한 예레미야의 열두 번의 설교 중, 마지막 설교(24:1-10/25:1-38) 두 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뜻하신 민족의 미래가 전해집니다. 바벨론 포로 70년의 내용을 담은 예언(25:11)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유대 백성들, 특별히 지도자들의 완악함을 자극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두 번에 걸쳐 바벨론으로 끌려간 이들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이야말로 의로운 선민이라고 믿는 특권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도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기 원하는 소수의 하나님의 사람들(26:18-19)이 있어 고난받는 예레미야를 지지하며 변호합니다...

2021 말씀대로365 2021. 8. 8. 08:14

2021-08-6/금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8일 찬송가 250장 예레미야 17-19장 "하나님의 주권" 예레미야는 유다가 죄로 인하여 벌을 받을 것이며, 구원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조롱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토기장이의 집으로 보내시어 토기장이가 자기 마음대로 그릇을 빚거나 파손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유다 백성을 세우시거나 멸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열국의 흥망성쇠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설명하고 유대 민족이 회개할 것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힌놈의 골짜기에 가서, 들고 간 오지병을 깨뜨리며 유다의 멸망을 선포하였습니다. - 토기장이이신 하나님 - 그는 사막의 떨..

2021 말씀대로365 2021. 8. 6. 08:24

2021-08-5/목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7일 찬송가499장 예레미야 14-16장 "기대할 수 없는 긍휼" 가뭄과 기근을 예고한 예레미야는 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를 듣지 않는 이유를 밝히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고 다시 재난이 임할 것을 말씀하시자, 예레미야는 또다시 탄식하며 기도하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속하리라."라는 말씀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아내를 취하지 말 것을 말씀하였고, 재앙의 날이 임한 것은 유다 백성들이 다른 신들을 좇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이 심한 재앙을 받고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지만, 때가 되면 그들이 본국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십니다. - 재..

2021 말씀대로365 2021. 8. 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