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 "이스라엘의 역사와 하나님의 심판" ... 그들 행위대로 보응하였느니라

2021-8-24/화
말씀대로 365-234일
찬송가 425장
에스겔 20-22장
"이스라엘의 역사와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언약을 체결하셨으며, 애굽에서 불러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였고, 율례를 더럽혔으며, 안식일을 범하였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을 책망하시고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신 후, 미래에 있을 그들의 회복 즉, 바벨론에서 귀환한 자들이 참 예배를 회복하고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또한 에스겔은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을 칼로 비유하여 그 칼이 예루살렘과 그 왕 그리고 암몬에게 임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에스겔은 선지자, 제사장 지도자, 백성 등 모든 계층의 죄악을 지적합니다.


<오늘의 묵상>

- 그들 행위대로 보응하였느니라 -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에스겔 20:11)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신 옛일을 잊지 말게 하시고 특별히 그중에 따라 살기만 하면 생명이 되고 복이 될 말씀을 주셨으니 그 말씀을 굴레로 여기지 말고 믿고 신뢰하여 말씀대로 따라감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 되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도 영적으로 깨어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데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생명의 말씀 따라 복된 삶을 살아가는 귀한 걸음걸음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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