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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 "기대할 수 없는 긍휼" ... 재앙의 날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8. 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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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5/목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7일
찬송가499장
예레미야 14-16장

"기대할 수 없는 긍휼"

 

가뭄과 기근을 예고한 예레미야는 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를 듣지 않는 이유를 밝히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고 다시 재난이 임할 것을 말씀하시자, 예레미야는 또다시 탄식하며 기도하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속하리라."라는 말씀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아내를 취하지 말 것을 말씀하였고, 재앙의 날이 임한 것은 유다 백성들이 다른 신들을 좇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이 심한 재앙을 받고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지만, 때가 되면 그들이 본국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 재앙의 날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예레미야 15:1)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고후 13:5)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참 믿음을 가지게 하사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대신할 수는 없음을 기억하게 하셔서 우리 각자가 자신의 믿음, 자신의 기도, 자신의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께 속죄하고 돌아가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중보기도 ; 이 민족이 하나님의 인자와 인내를 멸시하지 않도록 늘 경외하고 경청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끝까지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감사의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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