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 "하나님의 주권" ... 토기장이이신 하나님

2021-08-6/금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8일
찬송가 250장
예레미야 17-19장

"하나님의 주권"

 

예레미야는 유다가 죄로 인하여 벌을 받을 것이며, 구원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조롱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토기장이의 집으로 보내시어 토기장이가 자기 마음대로 그릇을 빚거나 파손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유다 백성을 세우시거나 멸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열국의 흥망성쇠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설명하고 유대 민족이 회개할 것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힌놈의 골짜기에 가서, 들고 간 오지병을 깨뜨리며 유다의 멸망을 선포하였습니다.

 

 

<오늘의 성구>

 

- 토기장이이신 하나님 -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6-7)

우리의 생명 되시고 참된 복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 자신의 연약함을 깊이 깨닫고 스스로 교만하거나 어리석게 판단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평생을 그리고 대대손손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믿음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도 기다리시는 주님께 회개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저희 주위의 불신자들에게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기다리시는 주님을 알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평생을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주시기를 원합니다. 나아가 아이들과 이웃들에게도 이 귀한 것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