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1-10-5/화 말씀대로 365-278일 찬송가 505장 마가복음 1-3장 "예수님의 사역 준비와 제자 선택"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갈릴리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십니다. 이어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부르시고 가버나움에 들어가셔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베드로 장모의 열병과 많은 병자를 고치십니다. 수일 후에 예수님은 가버나움에서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세관에 앉아 있던 레위(마태)를 부르셨으며, 안식일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임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손 마른 자를 고치시고, 소문을 듣고 몰려온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또한 산에 오르사 예수님과 함께 동역할 열두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2021 말씀대로365 2021. 10. 5. 06:02

2021-10-4/월 말씀대로 365-277일 찬송가 252장 마태복음 27-28장 "십자가와 부활" 예수님은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져 재판을 받으셨는데, 빌라도는 백성들의 요구대로 사형을 언도합니다. 심문과 고문을 받으신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임 당하십니다. 예수님의 시체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에 의해 장사됩니다. 안식 후 첫날 곧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지 사할 만에 예수님은 부활하여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를 빌라도에게 넘기다 유다가 목매어 죽다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군병들이 예수를 희롱하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영혼이 떠나시다 요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

2021 말씀대로365 2021. 10. 4. 07:30

2021-10-3/주 말씀대로 365-276일 찬송가 175장 마태복음 25-26장 "수난 준비와 시작" 예수님께서 세 가지 비유를 통해 말세에 재림의 주를 맞이하기 위한 성도의 생활 태도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는 열 처녀 비유로 항상 깨어 준비할 것을 말씀합니다. 두 번째는 달란트 비유로 충성되게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양고 염소의 비유로 최후의 심판에 대해 말씀합니다. 종말에 대한 말씀을 마친 예수님은 자신이 팔릴 것을 예고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있을 때 한 여인이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 계획을 세웁니다. 최후의 만찬을 베푸신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기도하신 후 ..

2021 말씀대로365 2021. 10. 3. 08:22

2021-10-2/토 말씀대로 365-275일 찬송가 433장 마태복음 23-24장 "종말에 대한 예언" 23장에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곧바로 그들의 위선을 책망하십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망할 것을 생각하며 탄식하십니다. 이어서 24장에서 종말의 징조에 대해 예고하시고 깨어 있어 항상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종말의 징조는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 및 그들의 미혹(4,5,11절), 전쟁과 기근(6,7절), 성도들에 대한 핍박(9,10,12절)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핍박이 나타나는 동안에도 천국 복음은 계속 전파되어 온 세상에 가득 차게 될 것인데 그때에야 비로소 세상 종말이 오게 될 것입니다(14절). 예수님의 재림은 불신자들에게는 영원한 심판과 멸절을 가..

2021 말씀대로365 2021. 10. 2. 04:47

2021-9-30/목 말씀대로 365-273일 찬송가 322장 마태복음 19-20장 "영생에 대한 말씀" 예수님은 이혼 문제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질문과 독신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도 대답하십니다. 그리고 영생에 대한 부자 청년의 질문에 계명을 지키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도 어렵다"라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누가 구원받는지 여쭙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이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보내는 집주인 같음을 비유로 말씀하신 후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세 번째로 수난을 예..

2021 말씀대로365 2021. 9. 30. 06:45

2021-9-29/수 말씀대로 365-272일 찬송가 205장 마태복음 16-18장 "수난 예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이니의 교훈을 삼가도록 말씀하시고,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이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신앙고백을 합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후 3일 만에 살아날 것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수난 예고가 있은 지 엿새 후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오르셔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셨으며, 산에서 내려와 제자들이 못 고친 간질병에 걸린 소년을 고치십니다. 그리고 다시 수난당할 것을 예고하십니다. 가버나움에 이..

2021 말씀대로365 2021. 9. 29. 06:44

2021-9-10/금 말씀대로 365-253일 찬송가 453장 아모스 1-3장 "이스라엘의 시대상" 이방 나라에 심판을 선언하신 하나님은 이제 자기 백성인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을 향해서도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큰 특권이지만, 거기에는 책임도 따릅니다. 북이스라엘의 죄는 주로 돈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은을 받고 의인을 팔았다는 것은 타락한 재판을 비꼬는 표현입니다. 재판관들은 뇌물을 받고 죄 없는 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당시 지도자들은 가난한 자들이 억압받는 사회 구조 개선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불공평하고 불공정한 사회, 그 자체였습니다. - 열방에 임할 심판 -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2021 말씀대로365 2021. 9. 10. 06:33

2021-9-4/토 말씀대로 365-247일 찬송가 208장 다니엘 7-8장 "세상의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직접 주신 4대 묵시 중 첫 번째와 두 번째가 등장합니다. 7장에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의 묵시로서 이는 각각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제국을 상징합니다. 이 묵시는 더 나아가 바벨론 때로부터 종말에 이르는 역사의 전개 과정에 대한 계시입니다. 특히 네 번째 짐승의 권세가 이전 짐승들보다 더 커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핍박이 심할 것임을 예언합니다. 하지만 심판이 시작되면 그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종말적 회복과 승리를 얻게 될 것을 선포합니다. 이어진 8장에는 바벨론 을래 강변의 숫양과 숫염소 묵시가 주어지는데, 숫..

2021 말씀대로365 2021. 9. 4.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