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1-9-24/금 말씀대로 365-267일 찬송가 288장 마태복음 5-6장 "복이 있나니" 복음의 역사가 강력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고, 예수님은 산에 올라 그들에게 산상수훈을 전하십니다. 먼저, 여덟 가지 구원 선언을 하시며 진짜 복 있는 천국 백성이 누구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세상에서 성도는 소금과 빛의 삶을 사는 자임을 알려주십니다. 그들에게 율법적인 의보다 더 나은 의에 대해 말씀하시며, 맹세와 보복, 원수사랑에 대한 새로운 규범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받으시는 구제와 기도, 금식에 대해 가르쳐 주시며, 올바른 기도의 모범을 제시하십니다. 그리고 천국 백성이 구해야 할 진짜 삶의 목표를 가르쳐 주시면서 재물과 염려의 문제를 다루십니다. 복이 있는 사람 ..

2021 말씀대로365 2021. 9. 24. 06:18

2021-9-22/수 말씀대로 365-265일 찬송가 325장 말라기 1-4장 "심판을 준비하는 삶"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가 늦어지고 기근과 흉작이 덮이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을 향해 말라기 선지자는 야곱에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을 재확인시킴으로써 그들을 위로합니다(1장). 동시에 타락한 예배 의식을 좇은 백성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2장은 백성들을 여호와 신앙으로 인도할 책임을 맡은 제사장들이 의무를 감당치 않고, 오히려 악을 조장하기까지 했음을 말씀합니다. 많은 특권을 받은 자가 실패할 경우 그것에 대한 책임 추궁은 그만큼 더 가혹합니다. 3장과 4장은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그날에는 악인의 눈에 보이지 않았던 하나님께서 홀연히 ..

2021 말씀대로365 2021. 9. 22. 06:50

8월, 말씀대로 365 오늘의 성구 모음

2021 말씀대로365 2021. 8. 31. 07:15

2021-8-21/토 말씀대로 365-233일 찬송가 94장 에스겔 8-12장 "예루살렘의 우상숭배와 성전을 떠난 여호와의 영광" 성소와 단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백성을 위해 희생 제물을 드리며 항상 거룩해야 할 제사장들이 도리어 가장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엄단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심판을 대행하는 자가 거룩한 그룹에게서 숯불을 가득 받아 온 성읍 위에 흩음으로 불바다가 되게 하는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성읍이 무참하게 파괴될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성전 동문으로 에스겔을 이끄사 악한 꾀를 베푸는 자들을 보여주시고, 그들이 행한 죄와 받을 벌에 대해 예언하도록 하십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사하는 행동을 통해 이스라엘이 포로가 될 것을 예언하고, 이스..

2021 말씀대로365 2021. 8. 21. 06:31

2021-8-20/금 말씀대로 365-232일 찬송가 82장 에스겔 4-7장 "상징 행위를 통한 심판 예고"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대한 바벨론 군대의 포위와 기근으로 인해 당할 고난을 네 가지 상징을 통해 예언합니다. 또한 자신의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 불사르고 칼로 치고 바람의 흩으는 일로 멸망의 징조를 보이며, 이런 재난을 당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또한 우상 숭배자가 받을 심판과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의 회개에 관해서 예언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임박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에 죄악이 편만하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지 심판이 임하므로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외쳤습니다. -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 그러나 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인들 중에 살아 남..

2021 말씀대로365 2021. 8. 20. 07:48

2021-8-11/수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3일 찬송가 342장 예레미야 33-35장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기" 시위대 뜰에 갇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예레미야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크고 은밀한 일을 이루시겠다는 계시(33:1-3)였습니다. 그 계시에는 포로 귀환을 통해 다시 세워지는 유다 왕국의 회복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관련한 약속(33:15)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는 회개의 기회를 시드기야 왕(34:2-5), 고관과 백성들(34:9-16)에게 주시지만, 그들은 파멸의 길을 선택합니다. 이에 비해 겐 족속의 후예인 레갑 자손의 이야기(35:13-19)는 남유다 백성이 받는 바벨론을 통한 심판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린 이스라엘의 책임에..

2021 말씀대로365 2021. 8. 11. 08:10

2021-08-9/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1일 찬송가 533장 예레미야 27-29장 "포로 된 백성으로 평안히 살기" 하나님의 계획(27:1-7)이 남유다와 열방 가운데 전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무시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를 본문은 거짓말하는 자들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대표적인 거짓 예언자 하나냐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2년 안에 남유다 백성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예레미야의 예언에 따라 그 해에 하나님의 심판(28:16-17)으로 죽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두 번에 걸쳐 바벨론으로 끌려간 남유다 백성에게 회복과 귀환은 반드시 70년이 지나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과 죄는 미워하시지만 그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진심(29:8-12)을 바벨론에 있..

2021 말씀대로365 2021. 8. 9. 08:19

2021-08-7/토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9일 찬송가 274장 예레미야 20-23장 "살 길과 죽을 길" 예레미야가 도벳에서 돌아와 성전에서 예언하자 성전 제사장인 바스훌은 예레미야를 때리고 감금합니다.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이 침략하자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부탁하지만, 예레미야는 오히려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점령할 것이니 항복하여 생명을 보존하라고 하면서 왕과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또한 그는 불의한 지도자들은 징계를 받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갈 것이나 마침내 의로운 지도자가 나타나 포로에서 귀환되리라고 예언합니다. 이스라엘이 지금은 하나님을 거역하여 포로로 잡혀가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본토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또한 유다의 거짓 선..

2021 말씀대로365 2021. 8. 7.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