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4/금
말씀대로 365-267일
찬송가 288장
마태복음 5-6장
"복이 있나니"
복음의 역사가 강력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고, 예수님은 산에 올라 그들에게 산상수훈을 전하십니다. 먼저, 여덟 가지 구원 선언을 하시며 진짜 복 있는 천국 백성이 누구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세상에서 성도는 소금과 빛의 삶을 사는 자임을 알려주십니다. 그들에게 율법적인 의보다 더 나은 의에 대해 말씀하시며, 맹세와 보복, 원수사랑에 대한 새로운 규범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받으시는 구제와 기도, 금식에 대해 가르쳐 주시며, 올바른 기도의 모범을 제시하십니다. 그리고 천국 백성이 구해야 할 진짜 삶의 목표를 가르쳐 주시면서 재물과 염려의 문제를 다루십니다.
<오늘의 성구>
- 천국 백성의 복된 삶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1-3)
산상수훈 ; 예수님의 제자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그 삶을 살아서 천국을 얻는다 말씀하십니다. 저희로 하여금 산 위에 오른 예수님의 제자처럼 기록된 말씀 선포되는 말씀을 들음으로 예수님의 참 제자로 살아가도록 날마다 날마다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저희 안에 죽은 지식이 가져오는 교만을 다 없애 주셔서 언제나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주님을 위해 받는 고난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천국 백성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영락 교회와 한국 교회가 어두운 세상의 빛, 맛을 잃은 세상의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열매 맺는 성도의 삶을 잘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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