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 "상징 행위를 통한 심판 예고" ...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2021-8-20/금
말씀대로 365-232일
찬송가 82장
에스겔 4-7장

"상징 행위를 통한 심판 예고"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대한 바벨론 군대의 포위와 기근으로 인해 당할 고난을 네 가지 상징을 통해 예언합니다. 또한 자신의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 불사르고 칼로 치고 바람의 흩으는 일로 멸망의 징조를 보이며, 이런 재난을 당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또한 우상 숭배자가 받을 심판과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의 회개에 관해서 예언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임박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에 죄악이 편만하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지 심판이 임하므로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외쳤습니다.

 

 

<오늘의 성구>

 

-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

그러나 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인들 중에 살아 남은 자가 있게 할지라 

(에스겔 6:8)

저희들의 삶을 내려다보시고 저희들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죄악에 대해 징벌하기도 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저희들을 향해 이미 정해진 뜻이 있다면 기꺼이 순종함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또 하나님 앞에 기도할 부분이 있다면 마땅히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응답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채찍만 정하신 것이 아니라 회복과 구원도 정하셨으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생명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끌어주시고 코로나-19의 진노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회복도 계획하여 정하신 줄로 믿사오니 하나님 그날이 속히 오도록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도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교회와 가정이 거룩함으로 깨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줄 묵상>

오늘도 긍휼히 여기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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