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7/토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9일
찬송가 274장
예레미야 20-23장
"살 길과 죽을 길"
예레미야가 도벳에서 돌아와 성전에서 예언하자 성전 제사장인 바스훌은 예레미야를 때리고 감금합니다.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이 침략하자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부탁하지만, 예레미야는 오히려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점령할 것이니 항복하여 생명을 보존하라고 하면서 왕과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또한 그는 불의한 지도자들은 징계를 받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갈 것이나 마침내 의로운 지도자가 나타나 포로에서 귀환되리라고 예언합니다. 이스라엘이 지금은 하나님을 거역하여 포로로 잡혀가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본토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또한 유다의 거짓 선지자와 예레미야의 예언을 조롱하는 자들이 겪게 될 일들을 예언합니다.
<오늘의 성구>
- 다시 돌아오게 하리니 -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9)
아버지 하나님,
세상 사람들의 칭찬과 박수를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때로는 미움의 대상이 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만을 준행하고 전달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온전한 성공의 삶임을 기억하게 하셔서 저희로 하여금 철저히 하나님께 맞추어 살아가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제게 닥친 고난의 의미를 잘 분별하여 더 성장하는 계기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이 나라와 교회가 고난의 영적 비밀을 잘 깨닫고 주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위해 오늘도 애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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