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3. 8. 14.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226일 찬송가 26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43-45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45:5) 말씀을 맡은 자에게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사명자를 위로하시고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에게는 바룩이라고 하는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예레미야의 말씀을 받아 적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 때문에 괴로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곧 자신에게 적용되는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바룩에게 하나님께서 예레미..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8. 14. 06:34

2023. 8. 13. 주일 23 영락 오이코스 제225일 찬송가 37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40-42장 말씀 ; 조두형목사님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든지 좋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순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하니라 (예레미야 42:6)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8. 13. 06:03

2023. 8. 12.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224일 찬송가 58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36-39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예레미야 39:17-18) 에베멜렉은 이방인으로 구스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말기야의 집 구덩이에 갇혀서 아사 직전에 놓여있을 때 그를 구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예레미야를 돕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레미야를 도우면 사회적 위치뿐 아니라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8. 12. 06:06

2023. 8. 11.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223일 찬송가 449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33-35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예레미야 33:1-2) 본문은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있을 때 주어진 말씀입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예레미야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데,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고 성읍 안은 다시 번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선포하는 근거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8. 11. 04:42

2023. 8. 10.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222일 찬송가 267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30-32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33)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포로 귀환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긴밀하게 교제하게 될 것을 언약하십니다. 이러한 언약은 옛 언약 때에도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언약을 새롭게 주시는 것은 옛 언약 시대의 이스라엘이 그 약속의 축복을 완전하게 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새 언약을 마음에 새겨 주심으로서 여호와를 ..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8. 10. 06:04

2023. 8. 9.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21일 찬송가 459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27-29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세워진 나라였지만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유다 백성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고,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벨론에서 70년간의 포로 생활은 엄청난 재앙이라 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하나님께 원망하였으며, 다른 한편으로 자신들의 처지를 생각하며 낙심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포로생활을 하게 하신 것은 정결한 상태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함이었습..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8. 9. 06:46

2023. 8. 8.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20일 찬송가 22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24-26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예레미야 26:3) 본문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는 목적을 말씀하십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악을 행하는 유다 백성들의 악행을 책망하고 심판을 선고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경고의 말씀을 듣고 악한 길에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돌아올 경우 그들에게 내리려 했던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는 뜻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재앙을 내리는 것이..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8. 8. 06:11

2023. 8. 7.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219일 찬송가 59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20-2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9)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핍박을 만난 예리미야가 견디기 힘들어 좌절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속에서 불이 되어 다시 일어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 모습을 저희들이 봅니다.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눈물의 선지자의 길을 걸었고 사명을 완수하였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이 땅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으나 눈물을 뿌리면서라도 하나..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8. 7.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