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1 말씀대로365 2021. 11. 30. 07:24

2021-11-30/화 말씀대로 365-334일 찬송가 242장 고린도후서 10-11장 "사도 바울의 사도직 변호와 고난과 수고" 사도 바울은 자신을 적대하는 자들과 변론하면서 그들을 파괴하고자 하지 않고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복종시키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를 칭찬하는 자들을 향해 오직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권면하면서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신랑과 신부 사이로 비교를 하면서 그는 오직 이 일에 중매쟁이로 일할 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복음을 위한 자신의 고난과 수고를 말하며, 자신은 오직 약함을 자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장점이 아닌 그리스도를 섬기며 오는 고난과 수고만이 사..

2021 말씀대로365 2021. 11. 30. 07:14

2021-11-29/월 말씀대로 365-333일 찬송가 503장 고린도후서 7-9장 "고린도 교회의 회개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 바울은 고린도후서 7장을 통해서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가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자기와의 관계도 온전하게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일부분이 아직도 자신을 불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반박하지만 사랑으로 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한 근심을 통해서 구원에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8-9장을 통해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을 할 것을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복음의 빚진 자 된 이방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에 그 빚을 ..

2021 말씀대로365 2021. 11. 29. 07:24

2021-11-28/주 말씀대로 365-332일 찬송가 346장 고린도후서 4-6장 "질그릇에 담긴 보배" - 화목하게 하는 직분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 질그릇 같은 저희들을 천하다 더럽다 하지 않으시고, 저희 안에 들어와 계신 우리 주님을 찬미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하여 저희는 고귀한 존재로 바뀌고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살게 됩니다. 우리 자신으로 인하여 교만하여 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거룩한 자부심을 가지며 살아가도록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결단의 기도 ; 화목하게 하는 직분..

2021 말씀대로365 2021. 11. 28. 06:07

2021-11-27/토 말씀대로 365-331일 찬송가 486장 고린도후서 1-3장 "눈물의 편지" 1장은 고린도 교회와 아가야의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 인사와 감사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선교여행 중에 겪은 환난 중에서도 강력한 능력과 은혜로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12절 이후에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 방문 일정을 변경하자 거짓 사도들에 미혹된 교인들이 그러한 바울을 가리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솔한 사람이라 비난하였습니다. 이에 2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방문 일정을 지체하며 '눈물의 편지'를 쓰게 된 이유를 해명합니다. 3장에서 당시 고린도 교회에 침투한 거짓 사도들은 바울이 추천서가 없다는 이유로 바울의 사도권을 공격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자신의 사역으로 ..

2021 말씀대로365 2021. 11. 27. 08:41

2021-11-26/금 말씀대로 365-330일 찬송가 488장 고린도전서 15-16장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보" 15장은 '부활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에는 헬라 철학의 영향으로 '성도의 부활이 있는가'하는 것과 부활한다면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모든 성도들의 부활에 보증이 되시고, 부활 후의 형체는 생명의 상태로 회복되며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신령한 몸을 덧입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16장에서 바울은 기근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구제헌금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된 여러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모든 일을 사랑으..

2021 말씀대로365 2021. 11. 26. 06:53

2021-11-25/목 말씀대로 365-329일 찬송가 220장 고린도전서 13-14장 "사랑과 방언" 13장은 소위 '사랑장'으로 사랑의 본질과 실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은사가 풍부했지만 도리어 분열과 혼란을 겪습니다. 그것은 은사의 목적이 교회의 덕을 세우는 데 있음을 알지 못하고 외적 은사만을 최고로 여기며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잉 바울은 은사 가운데 최고의 은사인 사랑을 언급하여 모든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 사랑의 원리를 기초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외적으로 신비스럽게 보이는 방언을 최고의 은사로 여기고 다른 은사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14장). 이에 바울은 방언의 한계성을 지적하고 교회 전체에 덕을 세울 수 있는 은사를 사모하도록 권면합니다. - 덕을 세..

2021 말씀대로365 2021. 11. 25. 08:08

2021-11-24/수 말씀대로 365-328일 찬송가 196장 고린도전서 11-12장 "예배 질서와 성령의 은사" 11장은 공적 예배 시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 쓰는 문제와 성찬 문제를 다룹니다. 고린도교회의 일부 여성들이 수건을 쓰지 않고 공적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에 바울은 창조 질서를 설명하면서 여인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이 옳다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부유한 성도들이 가난한 성도들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성찬을 한 것입니다. 이에 바울을 성찬 예식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며 모든 형제들이 함께 참여할 것을 권면합니다. 12장은 성령의 은사의 다양성과 통일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각 사람이 지닌 개성과 필요에 따라 각각 다양한 은사를 베풀어 주시지만, 그 ..

2021 말씀대로365 2021. 11. 24.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