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1-12-24/금 말씀대로 365-358일/7일 찬송가 357장 요한일서 1-5장 "사랑과 믿음으로 승리하라"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1장에서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듣고 보고 만졌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서신을 쓴 목적이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또한 빛이신 하나님께서는 죄를 자백하는 성도들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2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언자가 되시며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킬 때 그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말 것과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에 대해 경고합니다. 3장에서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도의 특징을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4장에서는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적그리스도들을 경계..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24. 00:00

2021-12-23/목 말씀대로 365-357일/8일 찬송가 353장 베드로후서 1-3장 "예수님을 닮아가며 말세를 준비하라"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장에서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은 더욱 힘써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할 것과 성경의 예언은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합니다. 2장에서는 이전에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거짓 선생들이 나타날 것과 그들이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여러 예들을 통해 말씀합니다. 3장에서는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이 어디 있냐고 질문하겠지만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22. 23:55

2021-12-22/수 말씀대로 365-356일/9일 찬송가 352장 베드로전서 4-5장 "서로 사랑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 사도 베드로는 4장에서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기 위해 고난 당하셨기에 이제 성도들을 더 이상 정욕과 죄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근신하여 기도할 것과 성도가 서로를 뜨겁게 사랑할 것을 권면합니다. 계속해서 베드로는 성도에게 찾아오는 시험과 고난은 이상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일이기에 기뻐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5장에서는 고난 후에는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서 근신하여 깨어 마귀에게 믿음으로 대적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은혜의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친히 온전하고 강..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22. 07:00

2021-12-21/화 말씀대로 365-355일/10일 찬송가 351장 베드로전서 1-3장 "예수님을 본받아 선을 행하라" 사도 베드로는 1장에서 성도들이 시험을 당하더라도 예수님으로 기뻐할 수 있으며 성도들이 예수님을 본받아 거룩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이 서로를 뜨겁게 사랑할 것과 주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영원함을 말씀합니다. 2장에서는 모든 악행을 버릴 것을 권면하면서 성도들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 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선포합니다. 이어서 성도들에게는 자유가 있지만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선을 행하신 것처럼 그들도 고난을 인내하고 선을 행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고 내면에 정결함과 온유함으로 단..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21. 08:59

2021-12-20/월 말씀대로 365-354일/11일 찬송가 336장 야고보서 1-5장 "진짜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야고보서 1장은 성도의 삶에 시험이 찾아오더라도 인내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시험을 참아낼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정결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2장에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에 말로만 떠드는 성도가 아니라 가난한 자를 돌보며 실제로 악에서 떠날 것을 권면합니다. 야고보는 아브라함과 라합의 예를 들면서 그들은 믿음을 행함으로 실천한 사람들이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선생이 되는 자의 책임이 크며 이와 연관하여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4장에서는 정욕을 버리고 형제간에 ..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20. 03:02

2021-12-19/주 말씀대로 365-353일/12일 찬송가 546장 히브리서 12-13장 "끝까지 예수를 바라보자" 12장은 앞선 11장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11장의 주제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이 고난과 시련, 역경,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견딘 것처럼 현재의 고난에 직면하여 믿음의 선조들을 본받도록 권하는 동시에, 당면한 시련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음을 격려하며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 나가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13장은 히브리서의 결론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인내하는 가운데 물질과 결혼, 음행의 문제, 형제 사랑의 실천에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실제적인 권면을 하면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9. 07:09

2021-12-18/토 말씀대로 365-352일/13일 찬송가 421장 히브리서 10-11장 "물러서지 않는 믿음" 10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이들이 마지막 날이 가까울수록 소망을 굳게 잡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믿음을 지킬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때에 고난의 상황 속에서도 담대함으로 인내하여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을 가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11장에서는 앞서 언급한 믿음과 관련해 '그렇다면 그 믿음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선진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믿음으로 살았는가?'를 설명하면서 믿음을 지키며 소망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하는 동시에 신약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는 더 좋은 새로운 ..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8. 00:08

2021-12-17/금 말씀대로 365-351일/14일 찬송가 283장 히브리서 7-9장 "완전하신 새 언약의 중보자" 7장에서는 레위 제사장들과 멜기세덱을 비교하여 우월성을 입증한 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시기에 레위 제사장들보다 우월하며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영원하시며 완전하신 대제사장이심을 말씀합니다. 8장에서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하며 레위 제사장들은 옛 언약인 율법을 따라 지상 성소에서 섬겼으나 이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일 뿐이며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더 좋은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심을 강조합니다. 9장에서는 다시 한번 레위 제사장들이 섬기던 지상 성소와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섬기시는 하늘 성소를 비교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자기의 피로 속죄를..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7.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