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1-12-16/목 말씀대로 365-350일/15일 찬송가 351장 히브리서 4-6장 "약속의 소망을 붙잡으라" 4장에서는 복음을 듣고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안식이 있을 수 없음을 경고하며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께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킬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연약함을 친히 체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아론 후손의 대제사장들은 사람 중에서 취한 자들로서 자신들 역시 죄에 연약한 자인 반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와 허물이 없는 온전하고 영원한 대제사장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6장에서는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에 머무는 수준에서 벗어나야 함을 권면하는 가운데 배교에 대하여서는 심판이 있음을 ..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6. 00:09

2021-12-15/수 말씀대로 365-349일/16일 찬송가 80장 히브리서 1-3장 "천사와 모세보다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 구약 시대에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은 신약 시대에 이르러 완전하고 최종적인 계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계시의 전달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히브리서 1장은 그분을 만유의 상속자,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죄를 정결케 하는 이, 보좌 우편에 앉으신 이 등으로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천사보다 뛰어나 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구원의 복음으로부터 이탈하는 죄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나오고 존귀하신 그리스도께서 잠시 천사보다 못하게 되사 인간과 같이 되신 이유가 바로 인간을 구속하기 위함임을 말씀합니다. 3장에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5. 07:40

2021-12-14/화 말씀대로 365-348일/17일 찬송가 218장 디도서 1-3장, 빌레몬서 1장 "믿음의 증거, 경건과 용서" 그레데 교회를 섬기는 디도에게 교회의 지도자인 장로와 감독을 세우는 일을 당부(1:5~9) 하는 사도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특징인 표리부동을 고발(10~16) 합니다. 더불어 성도의 삶의 아름다운 모습(2:1~10)과 디도가 기억해야 할 섬김의 지침(3:1~2, 9~10)을 통해 그레데 교회가 믿음으로 든든히 서 가도록 격려합니다. 빌레몬에게 피해를 주어 도망친 종 오네시모와 관련하여 사도바울은 자신의 직위가 아닌 권면과 간청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주선(1:8~14)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용서와 화해를 이루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 기쁨과 평..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4. 06:32

2021-12-13/월 말씀대로 365-347일/18일 찬송가 360장 디모데후서 1-4장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사람들"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사도 바울은 부정적 상황에 위축되어 있을 수 있는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고난을 받으라고 말씀(1:7~9) 합니다. 복음을 위해 받는 고난은 은혜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의 표지(2:3)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세상을 사랑하는 모습(3:1~5)을 보이지만 주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살기에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수여하시는 의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선한 싸움을 싸울 것입니다. 마침내 이 땅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전제로 드려지는 인생(4:6~8)은 결코 초라하지 않습니다. - ..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2. 22:25

2021-12-12/주 말씀대로 365-346일/19일 찬송가 312장 디모데전서 4-6장 "말씀과 기도를 통해 완성되는 믿음의 여정" 양심의 화인을 맞아 율법주의적인 삶을 주장하는 거짓 교사들과 다르게,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씀과 기도를 통해 경건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연단될 것을 권면(4:1~7) 합니다. 또한 가족의 중요성을 피력(5:8) 하면서 교회를 섬김에 있어 성도를 대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와 지도자(장로)의 자질이 어떠해야 하는지 말씀합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이 추구하는 삶은 영생을 위하여 선한 싸움을 하는 분명한 목적과 뜻이 있는 것(6:11~16)이기에, 디모데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촉구(6:20~21) 하고 격려하며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 믿음의..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1. 22:36

2021-12-11/토 말씀대로 365-345일/20일 찬송가 364장 디모데전서 1-3장 "교회를 위한 실천, 기도" 신화와 족보에 몰두하게 하는 에베소 교회의 거짓 교사들(1:3~7)과 싸워 나가야 하는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은 참된 교훈은 복음밖에 없음을 피력(1:8~11) 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사도 바울은 기도의 우선성을 필두(2:1)로 목회에 관련한 세부적인 지침 사항들(2:2~3:13)을 디모데에게 상세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쓴 편지의 궁극적인 목적이 진리의 기둥과 터인 하나님의 집, 즉 교회를 위한 것임을 말하면서 에베소 교회와 디모데를 향한 염려와 사랑(3:14~16)을 전합니다. - 첫째로 권하노니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1. 00:00

2021-12-10/금 말씀대로 365-344일/21일 찬송가 336장 데살로니가후서 1-3장 "박해와 환란의 의미" 극심한 박해와 환란을 겪고 있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에 사도 바울은 고난의 의미와 이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게 되는 승리의 결말을 위로(1:6~12)의 말씀으로 전합니다. 더불어 잘못된 종말론을 퍼트리는 불법한 사람들의 행태와 그 내용을 고발(2:1~4)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자세(3:6~15)를 가르칩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말하는 참된 성도는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1:2)을 통하여 믿음과 사랑, 인내(1:3~4)의 열매가 삶 속에서 나타나고 일상 가운데 말씀에 순종(3:4) 하는 자들입니다. - 영광을 받기 위하..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10. 07:34

2021-12-9/수 말씀대로 365-343일/22일 찬송가 289장 데살로니가전서 4-5장 "주의 날을 기다리는 자세" 바울은 성도들이 풍성한 사랑과 온전한 거룩함을 추구하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은 이론이나 지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의 영역에서 이러한 거룩함이 드러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음란을 멀리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며, 부도덕한 일로 이웃을 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거룩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며 도와주시고, 죄를 멀리하도록 이끄십니다. 이에 대해 바울을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자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게 될 것을 전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뜻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