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4년 12월 21일 토 영락교회 새벽기도회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그러므로 하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겸손하라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너희 염려를 다 주게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5~7)   종말의 때 ; 어려운 때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겸손이야 말로 어둠의 때를 가장 이기는 방법이다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이긴다은혜를 주시느니라... 높이시리라...돌보심이라   찬송가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1절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완악하고 교만한 것 변케하여 주소서 2절온유하고 겸손하여 화평하게 하시고망령되고 악한 일을 물리치게 하소서 ..

나/새벽기도회 2024. 12. 21. 10:30

2022. 09. 9. 금 영락 오이코스 252일 차 찬송가 52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요엘 1-3장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로마서 8:19-21) 성경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서 세상의 피조물이 함께 고통을 받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땅은 인간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와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인간의 죄가 이 땅에 넘쳐났을 때, 육지에..

2022 오이코스 2022. 9. 9. 07:16

2022. 1. 8. 토 영락 오이코스 8일 차 찬송가 456장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 20:21)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20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을 훈련하시고 파송하셨습니다. 그러한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2022년으로 파송하셨습니다. 많은 은혜와 축복들이 저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도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담대하기를 원합니다. 파송받은 제자들이 성령을 의지하여 승리한 것처럼, 2022년으로 파송받은 우리들도 성령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파송하신 하나님께서 ..

2022 오이코스 2022. 1. 8. 05:55

2021.1.5 영락 오이코스 - 1주 5일차 찬송가 57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16-18장 묵상 ; 하나님을 경외함 ;;; 전도서 12장 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 전도서에는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주신 지혜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지혜들을 통해 인생에 있어 꼭 붙잡아야 하는 가치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비결은 그것들을 가장 먼저 하는 것입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을 경외함과 그분의 말씀을 순종함에 두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언젠가는 곤곤한 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니다. 육신들..

2022 오이코스 2022. 1. 5. 07:36

2022-1-3/월/가정예배 오이코스 말씀묵상 -3일 차 찬송가 ; 45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8-11장 묵상을 위한 본문/인도하심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10)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은 원치 않는 고난을 당했습니다. 욥의 자랑거리였던 화목한 가정이 깨어지고 넉넉한 재산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욥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재난 가운데서도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도 알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근거 없는 추측과 상상으로 죄를 짓는 일에 대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욥은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오 거두신 이도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잠잠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렸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하..

2022 오이코스 2022. 1. 2. 23:55

2021-12-31/금 말씀대로 365-365일 찬송가 247장 요한계시록 21-22장 "새 하늘과 새 땅" 21장의 처음 여덟 절들은 새 예루살렘을 보여주므로 두 개의 경쟁 도성들에 대한 환상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 환상이 시작되면서 하늘의 신부 도성을 상세히 묘사하고 또 어린양을 만국의 빛으로 제시합니다. 새 예루살렘이 새로운 피조물 가운데서 땅으로 내려오실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히 그분의 백성들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영광스러운 최후의 상태는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왜냐하면 이 예언이 진실하며, 더 나아가 주 예수께서 곧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고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최종적인 상태는 그 찬란함에 있어 강과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31. 07:41

2021-12-30/목 말씀대로 365-364일/1일 찬송가 247장 요한계시록 18-20장 "어린 양의 혼인잔치" 18장은 두 천사가 등장하여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합니다. 구약의 모든 애가들을 하나로 묶어 그 깊이가 더해지며 바벨론을 향해 불립니다. 19장은 헨델의 '할렐루야'를 연상케 합니다. 하늘에서 '할렐루야'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어린 양의 신부들이 혼인 잔치를 즐기는 동안 새들이 적그리스도의 군대의 시체를 배불리 먹을 것입니다. 20장에서 두 가지 긴급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옵니다. "순교자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을 것인가?" "사탄은 완전히 패배할 것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 "그렇다"라고 대답하면서, 그 환상은 최후의 심판..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29. 23:58

2021-12-29/수 말씀대로 365-363일/2일 찬송가 38장 요한계시록 14-17장 "어린 양과 144,000명"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144,000명의 인치심 받은 백성들이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메시지를 가진 세 천사가 등장하여 땅의 추수가 시작되고, 죄인들이 심판을 받습니다. 15장에는 승리한 그리스도인들이 '어린 양의 노래'로 그분을 찬양합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일곱 번째 재앙이 시작됩니다. 16장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최종적인 전투가 나오며 일곱 대접을 쏟음으로 자연계와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종식시킵니다. 17장부터 21장까지 새로운 환상이 시작됩니다. 두 여자는 두 개의 성을 상징하는데, 한 여자는 음녀 바벨론이고, 한 여자는 순결한 신부 새 예루살렘입니..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2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