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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일, 환경] 로마서 8장 19-21절 '피조물의 고통'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9. 9. 07:16

본문

2022. 09. 9. 금

영락 오이코스 252일 차

찬송가 52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요엘 1-3장

 

 

<본문>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로마서 8:19-21)

성경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서 세상의 피조물이 함께 고통을 받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땅은 인간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와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인간의 죄가 이 땅에 넘쳐났을 때, 육지에 있는 모든 생물은 인간과 함께 홍수로 심판을 받고 고통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가운데 하나로 모은 생물은 인간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모든 생물은 인간의 식물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의 말씀을 통해서 이 세상의 피조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한다고 말합니다.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그날을 고대한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피조물이 고통받기 위해서 지어진 존재가 아닌 인간의 죄의 결과임을 분명히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람의 타락은 만물의 고통으로 나타났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회복될 때 하나님께서는 자연 만물도 회복시키시는 원리를 깨닫습니다. 저희들의 책임이 막중함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로서 이 자연 만물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자연만물을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이사야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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