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22장 새 하늘과 새 땅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21-12-31/금
말씀대로 365-365일 
찬송가 247장
요한계시록 21-22장
"새 하늘과 새 땅"

 

21장의 처음 여덟 절들은 새 예루살렘을 보여주므로 두 개의 경쟁 도성들에 대한 환상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 환상이 시작되면서 하늘의 신부 도성을 상세히 묘사하고 또 어린양을 만국의 빛으로 제시합니다. 새 예루살렘이 새로운 피조물 가운데서 땅으로 내려오실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히 그분의 백성들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영광스러운 최후의 상태는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왜냐하면 이 예언이 진실하며, 더 나아가 주 예수께서 곧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고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최종적인 상태는 그 찬란함에 있어 강과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동산을 크게 능가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 22:20)

 

아버지 하나님,
드디어 12월 31일이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365를 창세기 1장에서 시작하여 요한계시록 22장으로 마무리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여셨던 이 세상이 인간의 죄악으로 망가짐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 땅을 심판하실 것이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 나가실 비전을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봅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기다렸던 우리 선배들의 그 신앙을 저희들도 가지게 하셔서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 주어진 환경에서 믿음을 지키며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성도다운 삶으로 살아 나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한 해 동안 말씀대로 365에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이를 위해 준비하고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내려 주시고 내년에 영락 오이코스를 통해서 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중보 기도 ; 계시록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확대 해석함으로 미혹당한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한 줄 묵상>

마라나타 신앙으로 오늘 주어진 환경속에서 말씀과 기도와 믿음으로 주님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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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 요 14:14
•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위치는 모두가 우리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얼 나이팅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