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3. 7. 14.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95일 찬송가 44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아가 1-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아가 2:15) 아가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노래하는 책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포도원을 돌보는 일을 하여 피부가 검게 그을렸지만 솔로몬은 그녀를 사랑하여 그녀에게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2장에서 술람미 여인도 솔로몬의 사랑에 화답하고 솔로몬도 그녀에게 사랑의 노래를 부르지만 그들의 사랑이 결실이 맺기 위해서는 그들의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를 잡아야 합니다. 마침내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고 그들은 서로를 향해 다시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5장에서 다시 신부의..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7. 14. 06:12

2023. 7. 13.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194일 찬송가 9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전도서 7-12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 아버지 하나님, 한 사람이 인생을 살고 마지막에 남기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많은 일도 하고 업적도 남기지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남은 호흡이 얼마가 될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 영상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무더위와 장마 가운데 지켜주시고 언제나 은혜의 보좌 앞에 살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7. 13. 06:46

2023. 7. 12.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193일 찬송가 6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전도서 1-6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다윗의 아들 전도자는 인생이 헛된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냐고 물으며 지혜가 많을수록 번뇌와 근심이 많다고 말씀합니다. 2장에서는 즐거움, 육체적인 쾌락과 희락을 누리는 것도 헛되고, 지혜자나 우매자나 결국에는 동일한 결말을 겪게 되며 인간이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고 말씀합니다. 3장에 이르러..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7. 12. 06:37

2023. 7. 11.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192일 찬송가 43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잠언 29-31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잠언 30:7-8) 29장은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를 비교하며, 왕과 관언, 주인, 부모가 각자의 위치에서 정의롭고 지혜롭게 다스릴 것을 권면합니다. 30장은 아굴의 잠언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하시고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시길 기도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부유하여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거나 가난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7. 11. 06:50

2023. 7. 10.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191일 찬송가 34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잠언 25-2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25장부터는 다시 솔로몬을 통한 잠언의 말씀입니다. 25장에서 27장까지는 명령, 비교 등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참으로 지혜롭게 사는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25장에서는 특별히 경우에 맞는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며, 26장은 미련한 자의 길을 따라가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27장에서는 하루하루 계속되는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하며 좋은 친구의 말을 경청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7. 10. 06:30

2023. 7. 9. 주일 23 영락 오이코스 제190일 찬송가 199장 오늘의 성경통독 ; 잠언 22-24장 말씀 ; 김진우 목사님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http://www.youngnak.net/portfolio-item/oikosfw-2023-7-2/#toggle-id-1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7. 9. 06:42

2023. 7. 8.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189일 찬송가 21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잠언 18-21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21:2) 오늘 본문은 신앙적으로 외적인 행동과 본래의 마음이 다를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외면만 보고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강조하면서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주목할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사는 사람을 높게 여기시고,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사람을 어리석게 여기십니다. 사람을 죽고 살리는 것이 사람의 소유에 있지 아니하고 마음먹음에 달려있는데, 하나님은 그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임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왕의 마음도 움직이시기에 역사의 주관..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7. 8. 06:00

2023. 7. 7.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88일 찬송가 21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잠언 14-17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 (잠언 16:33) 오늘 본문에는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솔로몬의 잠언'이 계속됩니다. '미련한 자'는 '거만한 자'와 서로 같은 처지입니다. '지혜로운 자', '명철한 자', '슬기로운 자' '겸손한 자'도 동일하게 좋은 의미로 표현됩니다. 하나님의 길과 사람의 길이 다를 수 있는데, 미련한 자와 거만한 자는 하나님의 길을 보지 못하고, 사람의 길이 바른 길이라 착각하며 계속 가다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14:12). 사람의 길은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게 됩니다. 사람..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7. 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