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2.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193일
찬송가 6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전도서 1-6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본문해설>
다윗의 아들 전도자는 인생이 헛된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냐고 물으며 지혜가 많을수록 번뇌와 근심이 많다고 말씀합니다. 2장에서는 즐거움, 육체적인 쾌락과 희락을 누리는 것도 헛되고, 지혜자나 우매자나 결국에는 동일한 결말을 겪게 되며 인간이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고 말씀합니다. 3장에 이르러 전도자는 범사에는 기한이 있고, 다양한 때가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어서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측량할 수 없고, 단지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는 동안 기뻐하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권면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짧은 인생 허망한 인생 속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시간이라는 한계 안에 갇혀 있는 저희들이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을 사는 동안 무엇을 해야 될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으니 영원하신 하나님께 연결되어 하나님의 영원에 참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짧은 시간 속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을 의지하고 영원을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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