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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7-9장 "완전하신 새 언약의 중보자" ...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고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12. 17. 00:19

본문

2021-12-17/금
말씀대로 365-351일/14일
찬송가 283장
히브리서 7-9장
"완전하신 새 언약의 중보자"

 

7장에서는 레위 제사장들과 멜기세덱을 비교하여 우월성을 입증한 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시기에 레위 제사장들보다 우월하며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영원하시며 완전하신 대제사장이심을 말씀합니다.

8장에서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하며 레위 제사장들은 옛 언약인 율법을 따라 지상 성소에서 섬겼으나 이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일 뿐이며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더 좋은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심을 강조합니다.

9장에서는 다시 한번 레위 제사장들이 섬기던 지상 성소와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섬기시는 하늘 성소를 비교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자기의 피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셔서 모든 이들을 위한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음을 말씀합니다.

 


<오늘의 성구>

-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고 -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히브리서 8:1)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 좋고 우리들의 마음을 빼앗는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그 무엇도 그것들을 다 합쳐도 예수님에 비견할 수 없습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여러 가지로 불완전하고 자신들 스스로가 죄인이었었는데 그런 제사장들도 자랑스러워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온전하시고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으로 모신 우리들이야 얼마나 더 자랑스러워해야 되겠습니까. 예수님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으뜸으로 모시고 예수님의 철저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으로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믿음을 지키고 죄의 유혹과 싸워 이기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교회의 다음 세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예수님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믿고 나아가는 충성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 기운과 끈기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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