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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잠언 3장 9-10절 '헌신의 복'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 2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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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목.

영락 오이코스 20일 차

찬송가 32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출애굽기 7-9장

 

 

말씀 읽기/헌신의 복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언 3:9-10)

 

<묵상>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헌신(마 6:24)할 수 없습니다. 돈을 신뢰(히 13:5)하고 사랑함이 악(딤전 6:10)이지만, 재물이 마귀는 아닙니다. 오히려 인생의 부귀와 영화가 하나님께 있기에 자신의 소유권을 돌려드릴 때, 재물은 하나님께 헌신한 자들에게 주시는 복(막 10:29-30)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유와 관계없이 지혜로운 인생은 심판을 마주하는 인간의 본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전 11:13-14) 임을 압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얻는 가장 큰 복은 재물이 아닙니다. 참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건강을 가지고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에게 헌신하는 삶을 통해 영원을 소유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생명, 건강, 시간, 재물, 재능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을 섬겨 헌신하는 데 사용될 도구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 모든 것을 저희 스스로 얻은 것처럼 교만하면서 하나님을 섬기기는커녕 저희들의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 때가 많았으니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저희의 모든 것을 기울여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여 헌신하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베푸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삶의 자리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한 보상으로 받는 사례와 수익의 일부는 꼬박꼬박 십일조로 동참하며, 선교사님을 위해 돕고 기도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 일은 계속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물질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더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더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면서 선한 영향력을 이 사회에 남기는 것이 감사할 뿐이다. 

어제는 신우회 식구 중 한 분인 이**집사님이 '영락 오이코스'로 매일 큐티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신우회 예배 때 책을 챙겨드렸더니 하나님과 묵상의 시간을 시작하게 되었나 보다.  신우회 톡에는 매일 교회에서 올려주는 오이코스 말씀묵상과 김운성 위임목사님의 마무리 기도 그리고  내가 만든 말씀 카드까지 올리다 보니 너무 많지 않았나 싶어 오이코스 동영상은 뺄까도 생각했는데 집사님이 이에 맞춰 묵상을 시작했다니 더 열심히 올려드리겠다고 응원해 드렸다. 물질도 중요하지만, 삶을 살아가다 보면 그보다 더 귀한 것이 시간이라는 생각도 요즘은 더 든다. 시간도 하나님께 드리고, 물질도 주신 데서 할 수 있는 만큼 드리고 살아가는 삶이 다른 사람 보기에는 별로 같지만, 나는 참 좋다.

성공과 풍요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임을 믿고 살았기에 여기까지 평안하게 오지 않았나 싶다. 그릇을 더 크게 키울때 하나님께서는 더 큰 것으로 채워주실 줄 믿는다. 요즘은 그릇을 키우는데 노력을 기울이다보니 삶도 생각도 절제되면서 마음은 풍요로워져서 이 또한 감사하다. 더 키운 그릇에 채워주실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오늘 해결해야 할 2가지 건을 문제없이 마무리하고, 믿지 않는 언니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전하고자 한다.

오늘은 일찍 깨어서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게 하시고 게으름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주신 귀한 시간을 지혜롭게 감사의 마음으로 채우게 하옵소서. 하나님 요즘 사업장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총무일을 맡아 일을 돕다 보니 마음과 시간이 많이 빼앗깁니다. 하나님께서 더 크신 것들을 깨달아 가도록 이 자리도 허락하신 줄 알고 일하고 있으나 업무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더욱 부지런하고 명철해져서 두 가지를 지혜롭게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선 절제의 마음을 허락하셔서, 감정의 절제, 생각의 절제, 행동의 절제, 언어의 절제, 게으름의 절제 등을 통하여 주님 주신 귀한 하루하루를 계획한 대로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블로그 포스팅1꼭지, 업무 관련 공부정리 30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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