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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마가복음 12장 30-34절 ; 헌신의 대상 2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 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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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9. 수
영락 오이코스 19일 차
찬송가 21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출애굽기 4-6장


말씀 읽기/헌신의 대상 2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마가복음 12:30-34)

<묵상>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수직과 수평의 교차적 명령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마 22:37-40)입니다. 그래서 헌신의 첫 대상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늘 함께 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지으신 피조물 중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창 1:26-27)을 특별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은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 즉 이웃에게 헌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헌신자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헌신한다 하면서 정작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웃을 우리가 미워하고 무시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웃 사랑이 곧 하나님 사랑으로 연결되는 이 영적 원리를 깨닫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사랑의 첫 시작은 나에게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내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은 무엇인가요?  내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은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다. 이 마음이 때로는 감사의 조건이 되고 기쁨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상대편이 알아주지 않아 그것으로 인해 상처받고 상처 주었던 모습도 많았던 것도 같다. 언니 가족에게 더욱더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돌보심을 전하도록 애써야겠다.

업무에 집중하기,  기도하면서 일찍 출근해서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마음 놓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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