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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신명기 6장 4-5절 ; 헌신의 대상1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 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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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화

영락 오이코스 18일 차

찬송가 31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출애굽기 1-3장


말씀 읽기/헌신의 대상 1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 6:4-5)

<묵상>

신앙은 사랑이라는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셨기 때문(요일 4:16)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실한 마음인 진정성을 가지고 주님을 생각(시 28:5, 히 3:1)하고 신뢰(사 30:15)하는 관계를 가지기 원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삶의 자리에서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 최우선 순위입니다. 하지만 마귀는 분주한 사역과 인간적인 희생을 통해서 일시적인 성과나 공로 의식을 사람들에게 주입시켜 하나님을 배제시키려고 합니다. 자신이 사랑을 받을 대상이 아니기에 하나님께로 가야 할 우리의 사랑의 대상을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헌신의 대상은 그 첫째가 하나님이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누구에게 헌신해야 될 것인가 생각을 할 때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임을 깨닫습니다. 우리에게 또 다른 존재는 있을 수가 없으며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모든 것을 바쳐 섬길 분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루를 살아갈 때 많이 생각하고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랑의 대상입니다. 어제와 오늘의 내 생각과 관심이 무엇인지 돌아봅시다.  새롭게 시작되는 청우회 총무직을 맡아 주일에도 ppt로 조직도 만들고, 회원들 주소 정리하고, 전화번호 입력 등 자료를 정리한 하루였다. 되돌아보면, 어제 하루도 가장 많이 생각하고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사람이었고 그들이 사랑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세심한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들어올 때, 돌아갈 때 세심한 마음씀에 더 많은 마음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상대편이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노력에도 애써야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의 구체적인 내용과 나에게 있어 그 실천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매일 하는 대로 건강 챙겨 운동하고 말씀 묵상하며 감사한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한다.  나를 지키는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으며, 감사의 삶이 넘쳐나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하고 싶어 하는 말.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헤아리는 마음 갖기/주님 아직도 일 중심의 사고에 갇혀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행동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모습을 너무 아프지 않고 배우고 깨닫게 하시며 채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한 분 뿐인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사랑하는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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