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장 "예수님의 사역"

2021-10-16/토
말씀대로 365-289일
찬송가 471장
누가복음 8장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께서는 혼자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하셨고 또 예수를 돕는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를 말씀해 주시고 설명해 주십니다. 한편 예수님의 가족이 예수님을 만나러 왔지만, 수많은 인파로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혈연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의 가족이 참된 가족임을 말씀하십니다. 바다 맞은편의 거라사의 군대 귀신 들린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가시다가 풍랑이 일자 바람과 물결을 잔잔케 하십니다. 귀신을 내어 쫓으신 후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시어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가시는 중에 12년을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이 주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치유를 받습니다.

<오늘의 성구>

- 각 성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누가복음 8:32)

한 사람을 천하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
그 마음으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명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그 마음을 알고 이제 우리도 우리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고 우리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다른 사람들을 귀하게 여겨 주님께로 함께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고통 가운데 있는 한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며 그들에게 발걸음을 옮기게 하소서.

중보기도 ; 외로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 가족의 따스함을 누리게 하소서.

 

<한 줄 묵상>

소중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