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11장 "성령을 주심" ...기도의 승리

2021-10-18/월
말씀대로 365-291일
찬송가 365장
누가복음 10-11장
"성령을 주심"
누가복음 10장은 크게 두 분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부분은 제자들의 의무와 특권에 대해 말씀하고, 두 번째 부분은 제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보여줍니다. 70명의 제자들을 파송함에 있어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의무와 특권을 말씀해 주십니다. 또한, 유대인의 율법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 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1장은 크게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과 바알세불 논쟁과 충돌에 대한 것을 대조해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13절에서 성령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면서 그다음 14절부터는 귀신 혹은 악령에 대한 개념으로 연결과 대조를 동시에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 기도의 승리  -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20)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끝까지 겸손히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부수적인 어떤일로 인해 교만해질 수 있는 저희들의 마음을 늘 겸손하게 유지시켜 주시고 구원의 은혜의 기쁨 속에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성령님의 임재를 깨닫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악한 영이 지배하는 곳에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끝까지 겸손하게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는 귀한 마음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몇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10:42)
•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마10: 27-28)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마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