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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 "복음의 시작"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10. 12. 07:06

본문

2021-10-12/화
말씀대로 365-285일
찬송가 96장
누가복음 1장
"복음의 시작"

의사인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복음의 시작, 즉 그리스도의 탄생과 사역, 가르침, 십자가와 부활, 승천 등 일련의 사건들을 차례대로 기록하여 편지를 보냅니다. 누가복음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출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천사가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에게 나타나 수태고지를 하고 그녀는 요한을 잉태합니다. 6개월 후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 나타나 역시 수태고지를 합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엘리사벳과는 다르게 처녀의 몸이었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는 위대한 순종의 고백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때가 되어 세례 요한이 출생하고 빈 들에서 사역을 시작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누가복음 1:46-48)

아버지 하나님,

마리아가 처녀로서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을 복이라 말하였고 은혜라 이야기하였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추구하는 복과 은혜가 무엇인가를 반성적으로 생각해 보게 하시고 하나님과 연결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헌신하는 것이 참 복이요 은혜임을 깨닫고 그것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에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상황과 여건에 굴복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길 원합니다.

중보기도 ; 영락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온전히 알고, 그 복음을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오늘도 참 복과 은혜를 깨닫고 누리는 삶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현시대가 황금기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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