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11장 "여러교훈과 예루살렘 입성"

2021-10-9/토
말씀대로 365-282일
찬송가 96장
마가복음 10-11장
"여러 교훈과 예루살렘 입성"

 

유대 지경과 요단 건너편에서 예수님은 이혼에 대해 시험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창조 원리를 들어 설명하시고, 영생을 얻는 길을 묻는 사람에게 재물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자신이 잡혀 고난 당하고 죽은 후 3일 만에 살아나실 것을 예고하십니다. 또한 높은 자리를 구하는 야고보와 요한에게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라고 말씀하시며,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많은 군중이 따르며 호산나를 외치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성구>

-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마가복음 10:49)

 

 

 

아버지 하나님,
여리고 성에 소경 거지가 바로 저희들 모습임을 기억하면서 그가 예수님을 소리 높여 외쳐 부르듯이 오늘 저희들도 그와 같이 해야 될 것을 깨닫습니다. 사랑을 가르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연약한 자를 외면하지 않으신 그 주님의 사랑이 오늘 저희들에게도 임하여 이 땅에서 상처받고 휘둘리고 외롭고 눈물 흘리는 모든 인생들이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주님께로 나가 은혜를 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도 영적으로 깨어 주님의 뜻을 이루며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주님으 뜻을 이루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한 줄 묵상>

오늘도 영적으로 깨어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