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8.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271일
찬송가 337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14-15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마태복음 14:14)
<본문해설>
14장의 시작은 세례 요한의 죽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은 그때에 세례 요한이 죽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미 목 베임을 당한 사실이 14장에 와서 기록된 것입니다. 이렇게 지나간 사건이 뒤늦게 기록된 것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분봉왕 헤롯에게 들렸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의 사역의 진행이 이미 많이 진행되었음을 의미하고, 그럴수록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천명을 먹이시고, 병자들을 고치시면 사람들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주님은 낮은 자들을 찾기를 마다하지 않으셨고, 긍휼함으로 주님을 찾는 자들을 품으셨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많은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사 사랑해 주신 우리 주님을 오늘 말씀에서 대하면서 빛이라고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 곳에 살고 있듯이 저희들이 그와 같은 고독과 어려움 속에 있음을 압니다. 저희들이 살아갈 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요 사랑의 빛이 저희를 두루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그 사랑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왕래하는 곳에 함께 하여 주시고 모든 사람들 함께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교제하도록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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