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6.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69일
찬송가 528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10-11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10:22)
<본문해설>
12제자를 부르시면서 그들에게 권능과 능력과 사명을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위임을 의미합니다. 그 능력과 권능을 사용함으로 얻는 대가는 아무것도 없기에. 오직 주님은 거저 받은 것을 거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은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를 통해 흘러가야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또한 주님은 제자들이 처할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사역의 방향성을 말씀해 주시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만을 의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 안에는 모든 것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나타냅니다. 당시 세례요한을 비롯한 유대인들이 기대했던 메시아가 있지만 사람의 기대에 예수님을 맞추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중심으로 우리의 기대를 수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가을 좋은 계절을 살고 있는데 하루하루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들 악한 세상에서 때로는 견디기가 너무도 힘들 때가 많습니다. 저희에게 지혜와 순결함을 동시에 허락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떤 때는 적극적으로 극복하게 하시고 어떤 때는 순응하되 믿음의 인내로 끝까지 견디게 하셔서 최후의 승리를 얻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살기를 원하옵고 생명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루하루를 잘 견디게 하시고 주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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