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7.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70일
찬송가 200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12-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2:28)
<본문해설>
12장의 시작은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먹자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어겼다고 합니다. 안식일의 핵심은 일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것이 참된 안식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또한, 바알세불 논쟁과 표적을 구하는 자들에게 그들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의 모습의 전형적인 모습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얽매여 있는 자들이 자유함을 얻게 되고, 스스로 자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이해하고, 믿지 못함으로 스스로 고립되는 삶을 만들어 갑니다. 13장에서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그 의미를 해석해 주십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지식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지식이고,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이 땅의 백성으로 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으며 장차는 하늘에 있는 천국의 백성이 될 사람들로 존재하고 있음을 압니다. 저희로 하여금 철저히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저희의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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