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5.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267일
찬송가 450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7-9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본문해설>
7장에서는 제자들이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하나님을 의존하는지 그리고 황금률(12절)을 결론적으로 가르쳐주십니다. 산상수훈을 마무리하면서 주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과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경고와 신앙의 실천을 강조하십니다. 8~9장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기록으로서 주로 고치시는 사역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나병환자, 백부장의 하인, 그리고 다수의 많은 사람을 고치시고 풍랑을 잔잔하게 다스리시는 권능자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이 모든 사역은 예수님의 주된 사역이면서 9장 말미에 기록된 것처럼 이 땅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함과 사랑의 마음의 역사임을 증거 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 구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 마음 그대로 저희들도 하나님을 향하여 사랑과 순종을 올리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웃 간에도 이 황금률을 적용하여 살아감으로 하나님 앞에 열매 맺는 성도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황금률의 말씀이 이웃 간에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믿음과 행함을 이루어 가는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시고 담대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게 하시고 아이들이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나아가 살아가면서 많은 풍랑을 겪을 때마다 담대함과 총명을 허락하셔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삶을 우리 가족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실 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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