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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일, 희락] 시편 71편 22-23절 '찬양의 기쁨'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2. 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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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9. 목

영락 오이코스 363일 차

찬송가 399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요한계시록 14-17장

 

 

 

<본문>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시편 71:22-23)

 

 

 

<묵상>

삶 속에서 항상 기쁨이 넘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은 결코 녹록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정과 직장,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우리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이런 모습들은 우리들뿐만 아니라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 본문의 저자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는 기쁘기 때문에 찬양한 것이 아니라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이 계셨기에 찬양하였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비파로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실하심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게 찬양할 때에 찬양하는 이의 마음과 입술이 열리고 비로소 기쁨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삶의 기쁨 되신 주님께서 비로소 우리에게 기쁨을 허락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기쁨을 저희들에게 주시고 찬송할 때 또 우리 속에 새로운 기쁨이 샘솟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과 기쁨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양함으로 어려움과 압박, 두려움을 이기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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