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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 희락] 마태복음 3장 16-17절 '하나님의 기쁨 되신 예수님'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2.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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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30. 금

영락 오이코스 364일 차

찬송가 37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요한계시록 18-20장

 

 

 

<본문>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3:16-17)

 

 

 

<묵상>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 기뻐하시는 자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의 길을 따르는 자입니다. 본문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십니다. 세례를 베풀어 주셔야 할 분이 세례를 받는 것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릅니다. 세례를 받으신 후 예수님께서는 바로 시험을 받으십니다. 마태복음 4장은 '성령에 이끌리어 시험의 자리에 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고난의 시험 또한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이든 고난과 시험의 자리이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 가운데 살아가기 원합니다.

 

 

 

<김운성 위임 목사님 마무리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늘의 아버지께 순종하셔서 이 땅에 죄인의 모습으로 내려오시고 죽으심으로 하늘 아버지에게 기쁨이 되셨던 예수님을 본받아 저희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기쁨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저희와 함께 하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좋으신 하나님,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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