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4. 목
영락 오이코스 328일 차
찬송가 600장
오늘의 성경통독 ; 고린도전서 11-12장
<본문>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5-17)
<묵상>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을 위하여 교회를 한 몸으로 부르셨습니다. (엡 1:22, 골 1:18). 그러나 실상 교회생활에 있어 감사와 함께 그리스도의 평강을 이루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 말씀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되었기에 모든 문제들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할 때, 교회의 지체된 우리는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송의 신령한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 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인간의 욕망과 더러운 쾌락에 대한 생각들과 그리고 이 땅의 모든 것들로 마음이 복잡해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 주셨음을 망각하고 분쟁하고 갈등하게 됩니다.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저희들이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시고 교회 공동체들이 감사하는 공동체가 되어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감사의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이 땅의 천국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영락교회가 그렇게 되게 해 주시고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감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평화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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