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일, 감사] 빌립보서 4장 6-7절 '감사로 드리는 기도'

2022. 11. 23. 수

영락 오이코스 327일 차

찬송가 357장

오늘의 성경통독 ; 고린도전서 8-10장

 

 

 

<본문>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묵상>

중보기도 방법에 있어 기도의 마지막 단계는 감사의 기도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구한 것을 받을 줄 믿고 의심하지 말라는 뜻입니다(약 1:6).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믿음은 염려와 두려움에서 시작된 기도가 감사와 찬송으로 바뀌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불안한 마음과 생각이 들 때에 계속 기도하십시오. 그 기도의 끝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으로 완성됩니다. 더불어 기도에서 드려진 감사의 고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부족한 거 많고 걱정거리 많고 염려가 많아서 원망할 게 너무나도 많아보이지만 그 속에서도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으로 인하여 또 저희의 삶에 모든 걸 인도하시고 책임지시는 주께서 계시다는 것으로 인하여 감사함으로 아뢰게 하시고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맡기옵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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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염려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