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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일, 감사] 시편 136편 1-2절 '감사하는 삶'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1. 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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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6. 토

영락 오이코스 330일 차

찬송가 304장

오늘의 성경통독 ; 고린도전서 15-16장

 

 

<본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2)

 

 

<묵상>

성전에 올라가는 이들이 고백했던 감사의 노래인 136편의 가장 큰 특징은 감사의 이유가 절마다 반복되어 언급된다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가 고백하는 감사의 이유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삶이 버겁고 숨 쉬기조차 힘들 때에 오늘 본문인 시편 136편 전체를 큰 소리로 읽으십시오.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성품에서 시작되는 우리를 향하신 끝없고 크신 사랑이 신선한 공기와 청량한 생수와 같이 메마른 심령 가운데 충만하게 부어질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오늘 우리에게 찬송의 제목이요 감사의 제목이 됩니다. 그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선하심으로 또 그 사랑으로 오늘까지 품어주셨으니 그 은혜를 일일이 다 찬송할 수 없습니다. 영광을 받으시고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맛을 보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11월도 거의 다 저물어 가고 내일 마지막 주일이 됩니다. 주께서 이 땅에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심을 생각하면서 지키는 대강절 첫 주일이 되었사오니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 영락의 성도들이 다 같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 세계 곳곳에서 이 영상을 나누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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