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5. 금
영락 오이코스 329일 차
찬송가 298장
오늘의 성경통독 ; 고린도전서 13-14장
<본문>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13-14)
<묵상>
하나님을 체험한 개인의 신앙 이야기를 간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증은 다양합니다. 사람마다 가지는 기질과 삶의 배경, 인생의 체험이 신앙 형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성 속에 모든 성도들이 일치를 이루는 한 고백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이 나'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를 '마땅히' 감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관련한 성도들의 수많은 감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 중의 감사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만세전부터 저희들을 택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그때 알지 못하였으나 어리석은 저희를 선택하셨고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저희 속에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믿을 수 있는 마음의 토양을 준비해 주시고 진리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믿게 되어 구원을 얻었으니 이 모든 구원의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세상에 감사할 일이 많지만 구원의 은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비록 성도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 할지라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어디가서나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확신 가운데 거하며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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