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일, 감사] 시편 50편 23절 '감사로 드리는 예배'

2022. 11. 21. 월

영락 오이코스 325일 차

찬송가 66장

오늘의 성경통독 ; 고린도전서 1-4장

 

 

 

<본문>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묵상>

구약시대 예배의 형식은 제사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참여하는 이들의 중심을 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보셨을까요? 바로 예배자의 감사하는 마음과 그에 따르는 행위입니다. 감사의 삶은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깨달은 구원받는 이들에게서 드러나는 명확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들의 감사하는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그래서 감사드리는 성도들의 존재, 그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상의 예배가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한 주간의 삶이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원하옵건대 저희들의 예배가 감사로 충만한 예배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하오며 아울러 한 주간의 삶의 예배 또한 감사의 삶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처럼 올려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한 주간 동안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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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한 주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