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9/수
말씀대로 365-272일
찬송가 205장
마태복음 16-18장
"수난 예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이니의 교훈을 삼가도록 말씀하시고,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이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신앙고백을 합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후 3일 만에 살아날 것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수난 예고가 있은 지 엿새 후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오르셔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셨으며, 산에서 내려와 제자들이 못 고친 간질병에 걸린 소년을 고치십니다. 그리고 다시 수난당할 것을 예고하십니다. 가버나움에 이르러 예수님은 성전 수리와 유지를 위하여 전 유대인이 자발적으로 바치던 성전세를 내야 하느냐 하는 질문에 오해가 없게 하기 위해 기적을 베풀어 세금을 내게 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하여금 어린아이로 중생하여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천국의 백성이 될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겸손함으로 천국에서 큰 자라 인정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예수님처럼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중보기도 ;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가 십자가 없이는 부활의 영광도 없음을 믿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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