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24. 토
영락 오이코스 267일 차
찬송가 454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5-6장
<본문>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묵상>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끝날까지 간직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것이 있다면 경건, 즉 하나님을 닮음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경험하고 사랑하여, 그 뜻을 행하며 그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며 그렇게 하나님의 모습이 내 안에 점점 더 커지고 깊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나는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처럼 '무엇에든지 경건'이라 함은 모든 일에, 모든 때에, 그리고 인생의 끝까지 하나님을 닮아 살아가는 삶이라 하겠습니다. 이보다 복된 삶은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무엇에든지 경건'이라 함은 어떤 일이, 어떻게 행함이 경건한 삶인지를 깨닫기 위해 기도하며 분별해야 함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다양한 선택들 중에 무엇이 경건한 것인지 '생각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에든지 경건한 복된 삶을 즐거이 살아가고자 하며, 하여 모든 일에 경건한 길을 구하고 찾고 분별하여 행하는 믿음과 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경건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예배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전 영역으로 확대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가증하지 않고 위선적이지 않고 어떤 상황 어떤 때에도 하나님 앞에 진실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저희에게 모든 영역에서 경건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만남 주일인데 모든 성도가 다 같이 모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이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무엇에든지 경건함을 잊지 않게 찬찬히 삶을 돌아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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