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26. 월
영락 오이코스 269일 차
찬송가 563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10-11장
<본문>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8-10)
<묵상>
참된 신앙은 율법의 조항 하나하나를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율법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올바른 신앙입니다. 그렇다면 율법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바로, 이웃 사랑입니다. 따라서 율법은 우리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최소한의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과 같은 행동으로 이웃을 해하지 않는 소극적 방식과 '나눔', '봉사', '희생' 등의 행동으로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적극적 방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적극적인 이웃 사랑의 궁극적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웃사랑, 즉 모든 율법의 완성이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이웃을 사랑하라 명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좋은 것, 가장 큰 것, 그리고 가장 완벽한 것이 사랑임을 깨닫게 하셔서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능력을 저희들에게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사랑의 능력을 제게도 부어 주셔서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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