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일, 일터] 잠언 22장 29절 '탁월한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

2022. 09. 16. 금

영락 오이코스 259일 차

찬송가 406장

오늘의 성경통독 ; 나훔 1-3장, 하박국 1-3장

 

 

<본문>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언 22:29)

 

<묵상>

그리스도인이라면 직장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초보자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자신의 영역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직장 내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핑계로 맡은 업무를 대충 하거나 회피하려고 하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으로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맡겨진 이 업무를 하나님께서 특별히 나에게 맡기셨다는 사실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할 때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은 왕 앞에 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남의 일에 쓸데없는 관심을 보이지 말고 우리가 맡은 일에 능숙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시기 원하오며 그 과정에 성령님께서 저희들을 도우셔서 풍성한 열매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공부하는 자녀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기술을 가진 이들은 기술 분야에 진보가 있고 학자들은 학자들대로 또 살림을 하시는 주부들은 주부들대로 우리 맡은 일에 진보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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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잘 감당하며 매일 일에 능숙하게 사람들과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