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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일, 일터] 마태복음 6장 24절 '하나님과 재물 사이에서'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9. 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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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13. 월

영락 오이코스 256일 차

찬송가 45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오바댜 1장, 요나 1-4장

 

 

<묵상>

세상의 기업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목표와 목적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이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부와 권력을 소유하고 누릴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으며, 무엇을 마실까?' 끊임없이 걱정하고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물질적인 풍요로움이나 안락함을 인생의 유일한 목표로 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물질의 지배를 받고, 물질이 목적이 되어 살아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물질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물질의 청지기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물질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과 재물 사이에서 동시에 둘을 다 사랑할 수는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든 재물을 사랑하든 한쪽으로 기울게 됨을 경고하십니다. 재물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한 도구일 뿐이지 결코 그것이 우리의 사랑의 대상 섬김의 대상이 아님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경고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저희들은 철저히 하나님만  사랑하게 하시고 그런 정신으로 일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을 주시면 그 물질로 하나님을 섬기는 도구로 이웃을 사랑하는 도구로 올바르게 청지기로서 사용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일터에 올바른 믿음과 열정의 삶을 허락해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신과 마음으로 일하고 섬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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