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2. 주
영락 오이코스 255일 차
찬송가 323장
오늘의 성경통독 ; 아모스 7-9장
<본문>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10)
<묵상>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무슨 일이든지 맡겨만 주시면 다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 호언장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매우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와 자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장의 여러 사람 중에서도 빨리 눈에 띄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자신이 감당하게 된 업무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작다고 여겨지는 경우, 쉽게 불평하고 대충 하려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무리 작고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에 충성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크게 상관없이 주어진 일에 대하여 성실과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작은 일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사람에게 더 큰 일들을 맡겨 주실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일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예수님께서도 나도 지금까지 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에게도 일을 주셨습니다. 창조 이후에 축복을 일을 주신 하나님 그러나 죄로 인해서 그 일이 형벌처럼 저주처럼 받아들여졌지만 힘든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죄가 용서되었으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이 사명으로 승화되게 하여 주시고 이제는 그 일을 통해서 우리의 존재 가치를 발견하고 하나님 주신 일터에서 작은 일일지라도 충성으로 감당하는 사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명절에서 돌아오는 모든 이들이 편안히 귀가하게 해 주시고 또 한 주간 동안 거룩한 땀을 흘리며 충성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주신 일터를 열심히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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