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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일, 환경] 신명기 28장 23-24절 '자연이 재앙이 된 이유'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9. 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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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6. 화

영락 오이코스 249일 차

찬송가 515장

오늘의 성경통독 ; 다니엘 11-12장

 

 

<본문>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신명기 28:23-24)

 

<묵상>

현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은 많은 환경의 위협 가운데 살아갑니다. 과학, 의학, 정치, 그리고 경제가 발전하였어도 인간을 향한 환경의 위협은 도리어 더욱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은 또다시 환경의 문제 앞에서 과학, 의학, 정치, 그리고 경제를 의지합니다. 환경과 자연의 문제는 결국 인간의 죄악과 탐욕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인데, 인간의 죄악과 탐욕은 그대로 두고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너희가 여호와 앞에서 그 죄악의 문제를, 끝없이 욕망의 문제를 해결하지 아니하면 여러 가지 질병과 자연 재앙의 문제가 너희를 끊임없이 고통받게 할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멈추라 하시고 절제하라 하시고 내려놓으라 하시건만 인간의 욕망은 끝없이 분출되며 그것을 향해 달려가다 보니 오늘 스스로의 웅덩이를 파서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우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그리고 자연을 보호함으로 축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부터가 절제의 영을 배우게 하시고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절제의 삶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삶 속에서 말과 행동, 환경을 사용하는데 절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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