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일, 환경] 사도행전 4장 32절 '나누는 삶'

2022. 09. 8. 목

영락 오이코스 251일 차

찬송가 620장

오늘의 성경통독 ; 호세아 8-14장

 

 

<본문>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행전 4:32)

 

<묵상>

사도행전은 성령 하나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은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없더라" 과학이 발달하고 정치 경제가 발전한 현대에서도 이루지 못한 한마음을, 초대 교회 공동체는 물건을 통용하고 나누는 삶으로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이루어 냈습니다. 

환경의 문제는 인간이 끊임없이 탐욕을 멈추고, 서로 한마음이 되어 통용하고 아끼고 나누는 삶을 만들어 갈 때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끊임없는 탐욕을 부추기는 세상의 논리와 방법으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를 변화시키실 때 이루어 낼 수 있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의 선배인 초대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서로 나누면서 사랑하면서 그렇게 살아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강력한 사랑의 유대가 있는 교회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저희들도 나눔의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나눔의 축복을 누리는 감사의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오늘도 나에게 강하고 담대할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 강함과 선함과 나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게 하옵소서. 말씀묵상, 발레 스트레칭, 30분 달리기 도전, 나의일에 전력하기, 업무 공부, 인문학 공부, 포스팅을 빼지 않고 하루하루 걸어갑니다. 절제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