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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 사도행전 21-22장 "흔들리지 않는 소명" ...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11. 11. 06:38

본문

2021-11-11/목
말씀대로 365-315일
찬송가 461장
사도행전 21-22장
"흔들리지 않는 소명"

 

본문에는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여정과 그곳에서 체포되어 심문을 받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은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이방인 선교 사역의 결과를 보고하고 지도자들의 권고에 따라 그가 율법을 파괴한다는 외해를 피하기 위해 결례를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온 어떤 유대인들이 바울을 알아보고 성전에서 소동을 일으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얻었을 때 자신의 회심 체험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이방인 전도를 위해 부름 받았음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러나 분노한 군중들에 의해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공회 앞에 서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 21:13)

저희 걸음을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래야 될 것 같고 저래야 될 것 같은 때가 있지만 저희들이 우둔하여 제대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인도하실 때 순종하며 따라갈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손 안에서 열매가 되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의 소명을 발견하고, 그 부르심을 따라 흔들림 없이 걸어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환란이나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소명을 잃어버린 이들을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 아버지를 순종하여 따라가며 잘 증언하게 도와주시옵소서.

 


  •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6)
  •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잠 4:10)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 10:20)

 

오늘도 새 날 주심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움직일 때마다 마음이 앞서 갈 때가 많습니다. 처해 있는 곳에서 마음을 다잡고 행동을 다잡아 지혜롭게 하루를 누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천천히 주변을 살피며 다른 이의 마음을 배려하며 내 것도 잘 챙기는 슬기로운 생활을 오늘도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이들 가운데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어느 상황에서나 중심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때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우리 아이들도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있는 지혜의 마음과 지혜의 입술로 그들을 붙잡아 주시길 오늘도 소원합니다. 두 분 어머니 건강 하나님 지켜주시고, 힘들어하는 언니 가족에게 하나님 다가가 주시옵소서. 결단의 시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형부에게 하나님을 잘 전할 수 있고 형부가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며 준비하며 전하는 마음 잃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일과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들의 입장에서 받아들여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가정과 직장, 제자신을 오늘도 소중하게 가꾸어가는 하루 되게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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