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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365] 사도행전 23-25장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11. 12. 09:16

본문

2021-11-12/금
말씀대로 365-316일
찬송가 325장
사도행전 23-25장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

 

체포된 바울이 공회 앞에 서게 되고, 바울이 말하는 부활로 인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사이에 다툼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결사대까지 만들어지게 되고, 바울은 그들의 위협을 피해 벨릭스 총독에게로 가게 됩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의 무리들이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을 고발하지만, 바울은 그들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어느 정도의 자유를 보장받고 총독 내외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벨릭스의 후임으로 부임한 베스도 총독은 바울에게서 죄목을 찾지 못하지만, 바울은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재판받기를 요구하고,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3:11)

저희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방식으로 저희들을 이끌어가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었지만 오히려 그것을 통하여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바울의 평소에 소원대로 로마에서까지 증언할 기회를 준비해 주시니 하나님의 뜻을 저희들이 놀랍게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역시 그러할 줄로 믿습니다. 지금 당장 혼란스럽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순리대로 순종하며 따라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믿음을 저희들에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증거 하는 삶 살게 하소서.

중보기도 ; 저희의 자녀들에게 지혜와 겸손을 주옵소서.

 

<한 줄 묵상>

순리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겸손의 삶 살게 지켜주시옵소서.

 

  •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약3:17
  • 기도만큼 진실한 언어는 없다
    다른 어떤 것보다 기도가 먼저다
    삶을 바꾸려면 기도를 바꾸면 된다
    인생은 기도보다 더 앞서갈 수없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으면 소망이 있다
  • 시련이란 꼭 방해꺼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 발 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C.F 블렌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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