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6장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2021-10-31/주
말씀대로 365-304일
찬송가 370장
요한복음 14-16장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14장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거처를 예비하러 가셔서 아버지의 집에 우리도 있게 하시며, 그곳은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올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15장에서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아버지는 농부,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떨어진 가지처럼 불살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어 아버지가 영광 받으신다고 말씀합니다. 16장에서 예수님이 떠나가시면 보혜사가 오셔서 죄, 의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분은 진리 가운데로 제자들을 인도하시며, 예수님의 뜻을 제자들에게 알리시고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세상을 이기었으니 환난을 당해도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철저하게 연결되어 붙어있게 하사 생명을 얻고 열매를 맺고 기도의 응답을 얻도록 도우시옵소서.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저희 안에 부정하고 더럽고 왜곡된 모든 것들이 끊임없이 제거되게 해 주시고, 날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반듯하게 서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주님, 마음속에 근심과 걱정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담대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저희의 가족들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예수님처럼 사랑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온전히 붙어있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