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13장 "사랑의 본, 예수님"

2021-10-30/토
말씀대로 365-303일
찬송가 80장
요한복음 12-13장
"사랑의 본, 예수님"

12장의 마리아의 행동은 예수님의 삶이 얼마나 귀하고 의미 있는 삶인지 보여주며, 생명을 얻은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생명을 주신 예수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는 사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보이신 것입니다. 13장에서는 끝까지 사랑하는 것은 십자가의 죽음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에 나타난 사랑은 모든 것이 완성된 후에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죽음에 나타난 사랑은 최후의 계시입니다. 베드로는 계시를 알고 싶어 하였지만, 결과는 오해만 나았을 뿐입니다. 발 씻음은 예수님의 죽음이며, 사랑의 표시입니다. 이 사랑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과 관계를 갖게 된 사람이며, 예수님과 하나 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의 삶에 전적으로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오늘의 성구>

- 사랑의 본, 예수님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사랑의 배지를 붙여 주셨고 이를 통해서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서로 사랑함으로 오늘 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게 하시고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열매를 얻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주님,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서로에게 전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온 성도들이 끝까지 사랑하는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사랑으로 세상을 감동시키고 가족을 인도하여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가게 하옵소서

 

•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요12:11)
•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 12:26)
•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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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와 노력 이 두가지만 있으면 이 세상에서 못 할 일이 없다. 인내야 말로 환희에 이르는 문이다 -야나롭스- ; 인스타 hyang_yu64  https://www.instagram.com/p/CVmrBZfFKpN/?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