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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18장 "잡혔지만 잡히지 않은 예수님" ...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11. 1. 07:00

본문

2021-11-1/월
말씀대로 365-305일
찬송가 370장
요한복음 17-18장
"잡혔지만 잡히지 않은 예수님"


빌라도는 당시 유대인을 다스리는 로마의 총독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 의해 끌려왔고 빌라도는 이러한 예수님께서 죄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코자 관정 앞에 섭니다. "네가 왕이냐?"라는 그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왕이지만 이 세상에 속한 왕이 아니며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증언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귀한 진리는 들을 수 있는 자에게 허락된 말씀이고 우리는 감사하게도 이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빌라도는 직접 이 말씀을 들었으나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성구>

-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요한복음 18:38)

아는 것을 넘어선 행동과 삶.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성경에 대해서나 교회 생활에 대해서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옵시고 아는 대로 실천하고 행동하며 그것이 우리의 삶이 되게 하사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기도 ; 위기의 삶 속에서도 항상 감사함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우리교회 성도들이 귀한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더욱 사모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생명의 삶을 위해 항상 애쓰며 늘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요 18:33-34)
  •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요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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